IT 지식 다반사/깃허브랑 친해지기

깃과 깃허브랑 친해지기 : 깃, 깃허브 입문

세밍_ 2021. 2. 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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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깃과 깃허브가 뭔지 알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원래는 깃허브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글을 먼저 쓰려고 했는데 

깃과 깃허브가 뭔지, 어떻게 그것들이 작동하는지를 알려줘야 더 센싱하게 이해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깃과 깃허브가 뭔지, 둘의 차이는 어떻게 되는지, 돌아가는 구조는 어떻게 되는지 초보자의 입장에서 한번 톺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1. 깃과 깃허브

깃과 깃허브 둘 다 git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충분히 헷갈릴 수 있어요

 

1.1 깃

은  '버전 관리 기술'입니다. 

마치 '클라우드 저장기술 및 저장된 자료 상호 비교 기술' 같은 느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실제 기술은 클라우드가 아니라 그런 느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워드를 작성할 때 중간저장을 하듯이 코드도 중간저장을 하는데,

이때 코드를 작성하다가 코드가 꼬이거나 수정한 코드보다 원래 코드가 더 효율적이거나 맞는 것 같을 때

저장해놓은 코드를 현재 코드와 비교 분석하며 더 적절한 것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술입니다!

 

이런 기술을 협업할 때 매우 유용한데요

개발에서 협업은 큰 프로젝트를 위해 각자 파트를 나누어서 만든 다음에 하나로 합쳐서 프로젝트를 만듭니다. 

마치 큰 로봇을 만들기 위해 여러 박사님들이 파트를 나누어 머리와 몸통, 다리, 팔 등을 따로 만든 다음에 합쳐 완성하는 것과 비슷해요!

만화 쏠라원투쓰리에서 가져옴

로봇 박사님들이 몸통이랑 팔을 있을 때 각각의 접합부를 살펴보고 필요 없는 부분은 버리고 필요한 부분은 새롭게 더하며 각 부분을 잇잖아요!

마치 그것과 마찬가지로 서로의 코드를 비교하면서 코드상에서 겹치거나 필요 없는 부분은 없애거나 필요한 코드는 더하면서 서로의 코드를 합쳐 나간다고 보시면 돼요!

이 외에도 개발 상에서 깃 기술을 활용하는 부분은 정말 많아요!

1.2 깃허브

깃허브깃을 잘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화라는 기술을 잘 사용할 수 있게 삼성 핸드폰이 있고 아이폰이 있는 것처럼 

깃 기술을 잘 사용하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다른 플랫폼들도 있는데 그중 깃허브가 가장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요!

플랫폼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깃허브를 사용하는 사용자들끼리 여러 상호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개인의 코드를 볼 수 있게 오픈해 놓으면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볼 수 있기도 하고 지구 반대편에 사는 사람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도 있게 깃허브가 그런 장(場)을 만들어 줍니다.

 


2. 깃허브에 파일을 올리는 과정 및 개념 톺아보기

깃허브에 파일올리는 과정 설명 다이어그램

우선 자신이 코드를 작성하는 노트북이나 컴퓨터 저장소인 디렉토리(쉽게 설명해 작업 폴더)를 '로컬'이라고 해요!

깃허브에 있는 자신의 가상 서버 저장소인 레포지토리를 '리모트'라고 합니다.

 

코드를 작성한 것을 리모트에 올리기 위해서는 로컬과 리모트를 연결시켜야 해요!

그 과정을 '클론'이라고 합니다.

로컬에서 git bash를 사용해서 리모트의 url을 로컬에 등록시켜서 클론 해줘야 합니다!

 

이후 로컬에서 작성한 코드를 중간저장하는 것이 '커밋'입니다!

그리고 로컬에 쌓인 커밋을 리모트에 올리는 것을 '푸시'라고 합니다

 

리모트가 변경됐을 때 그것을 내려받는 것은 '풀'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면 초보자 분들께서 깃과 깃허브를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다음 시간은 실질적으로 어떻게 로컬에 있는 파일을 깃허브에 올리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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